코암사진클럽 회원 확충 나서…준 이씨 새 회장 선출
오렌지카운티를 중심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코암(KOAM) 사진클럽(회장 조관휘)이 회원 확충에 나선다. 코암사진클럽은 지난 17일 총회를 열어 준 이씨를 새 회장으로 선출하고 임원진도 선임했다. 창단한 지 7년이 넘은 코암사진클럽은 아마추어로는 정상급인 사진 작가 35명으로 구성됐다. 이정필 사진 작가의 지도 아래 매주 1회 야외 촬영, 사진 이론 강의, 컴퓨터 보정 교육, 작품 품평회 등을 돌아가며 실시하고 있으며, 연 2회 원거리 출사 등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해왔다. 클럽 측은 올해부터 소규모 촬영 모임을 활성화하고 연 1회 그룹전을 열기로 했다. 또 사진집을 발간하고 회원 늘리기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. 문의는 전화(714-515-2534)로 하면 된다.회원 확충 회원 확충 회원 늘리기 작품 활동